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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치매 환자가 70만 명을 넘었습니다. 치매는 완치가 되지 않는 질환으로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데요. 현행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의 인력과 조직으로는 환자가 충분한 치료를 받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치매 관리 인프라를 보강하고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할 예정인데요. 따스아리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전국에는 현재 252개의 보건소가 있는데요. 이 중 47개 보건소만이 치매안심지원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이 47개 보건소를 제외한 나머지 205개소에 치매안심지원센터를 확충하여 보건소를 지원할 지역사회 치매 관리 인프라를 보강할 예정입니다.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추경을 통해 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오는 12월부터 운영됩니다.
치매,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 인력 확충 현행 보건소 치매상담센터 인력은 평균 1.6명입니다. 따라서 환자와 가족들에게 적절한 초기 대응 및 지속적인 지원이 어려운 상황인데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에는 전담사례관리사 등의 인력을 센터 당 25명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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